KAIST, 반도체실무양성과정에 첫 마이크로디그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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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롯데백화점 통탄점에서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AIST는 앞서 지난 8월 학교내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 이 과정을 설치하고 아날로그 트랙 40명, 디지털 칩 설계 특화 트랙 40명 등 총 80명을 선발해 16주 동안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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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 선발해 16주간 반도체 설계 전문교육 실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롯데백화점 통탄점에서 시스템반도체설계 실무인력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AIST는 앞서 지난 8월 학교내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 이 과정을 설치하고 아날로그 트랙 40명, 디지털 칩 설계 특화 트랙 40명 등 총 80명을 선발해 16주 동안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KAIST는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생 중 85% 이상 출석하고 과목별 평가에 통과한 62명에 대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정규 학위와 구분되는 별개의 미니 학위인 마이크로디그리와 IDEC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편 KAIST는 제2기 교육생을 선발, 앞으로 FPGA(용도에 맞게 회로를 다시 새길 수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특화 과정과 아날로그 칩 설계 특화 과정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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