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대전보건대, 그린로드 플로깅 봉사 전개

정민지 기자 2022. 11.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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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이 지난 25일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동천 일원에서 혁신지원사업 '그린로드 플로깅'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우송정보대학은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대학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중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플로깅에는 두 대학 교직원·재학생은 물론, 대전보건대 동문과 우송정보대학 베트남 유학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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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이 지난 25일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동천 일원에서 혁신지원사업 '그린로드 플로깅'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이 지난 25일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동천 일원에서 혁신지원사업 '그린로드 플로깅'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우송정보대학은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대학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중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플로깅에는 두 대학 교직원·재학생은 물론, 대전보건대 동문과 우송정보대학 베트남 유학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우송정보대학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ESG 경영에 맞춰 식품안전분야의 ESG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일회용품 STOP! 친환경 선포식'을 갖기도 했다.

민상기 우송정보대학 교육혁신본부장은 "대전 동구지역에 같이 위치한 양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그 의미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속의 봉사하는 대학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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