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연정훈 잘생기지 않아…얼굴로는 나한테 안 된다"

이아영 기자 2022. 11. 27.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연정훈보다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주장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겨울 하나 빼기 투어가 펼쳐졌다.

다이닝룸에는 저번 하나 빼기 투어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원이 지키고 있었다.

김종민은 "연정훈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느낌은 아니다. 이미지나 목소리가 좋아서 그렇지 얼굴로 봤을 땐 나한테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27일 방송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연정훈보다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주장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겨울 하나 빼기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우의 미션은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였다. 여유롭게 만들고 있었는데 시간에 비해 작업량이 적었다. 나인우는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열심히 만들었다. 시간 안에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교통 체증 때문에 비행기를 놓쳐버린 것이다. 나인우는 "오늘 정말 이상한 날이다"라며 "형들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나인우가 보고 싶어한 형들은 고급 호텔에 도착했다. 턱시도를 빼입은 딘딘은 자신이 이 호텔을 소유한 재벌인 것처럼 상황극을 했다. 다이닝룸에는 저번 하나 빼기 투어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원이 지키고 있었다. 멤버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호화스러운 장소에서 식사를 대접받았다. 미션은 신라 시대의 귀족들처럼 '화백 회의'를 했다. 주제는 외모 순위였다. 김종민은 "연정훈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느낌은 아니다. 이미지나 목소리가 좋아서 그렇지 얼굴로 봤을 땐 나한테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종 투표 결과 문세윤이 꼴찌였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