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차 발레리나 김주원, 6년 차 윤별 잡는 대선배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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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이 '보스'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주원이 보스로 출연해 직접 이끌고 있는 공연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발레리나이자 예술 감독, 대학 교수로도 일하고 있다는 김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창작 공연 '탱고 발레'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2시간 전부터 연습실을 찾아 몸을 푼 김주원은 6년 차 발레리노 윤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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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보스'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주원이 보스로 출연해 직접 이끌고 있는 공연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35년 동안 춤을 추고 프로 경력은 25년에 달한다는 김주원. 발레리나이자 예술 감독, 대학 교수로도 일하고 있다는 김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창작 공연 '탱고 발레'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2시간 전부터 연습실을 찾아 몸을 푼 김주원은 6년 차 발레리노 윤별과 호흡을 맞췄다. 김주원은 윤별과의 연습에서 계속해 동작을 지적하고 불편한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윤별은 "'탱고 발레'가 재연 공연이다. 초연 때 키 180cm 이상인 발레리노에게 맞춰 안무가 짜여졌다. 저는 175 정도라서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결국 윤별은 김주원과 함께 이날 26번의 리프트 동작 시도 끝에 합격점을 받아냈다. 김주원은 철저히 연습을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상대를 들어 올리다 떨어뜨리는 경우 심한 부상이 있을 수 있다. 직접 본 적이 있기에 더욱 예민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김주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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