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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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도체는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는 이미 세계적인 '산업의 곡창지대'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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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도체는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는 이미 세계적인 '산업의 곡창지대'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 생태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기업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설계에 집중하는 '펩리스', 제조에 집중하는 '파운드리',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소재, 부품, 장비를 공급하는 다양한 2차벤더 업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새로운 기술과 인력을 공급하는 연구소와 대학교, 산업용수 공급, 수출을 위한 물류망 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시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근 용인, 이천, 평택 등에 자리 잡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을 지원할 '반도체 특화단지' 그리고 중소규모 반도체 기업을 위한 '인력양성센터'가 안성에 들어선다면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는 한층 더 넓고 두터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목요일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안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공감했다"며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일이라면 경기도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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