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윤하, ‘사건의 지평선’으로 ‘인기가요’ 1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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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영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와 아이브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뜨거운 경합 끝에 트로피의 주인은 윤하였다.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의 타이틀곡이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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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위. 사진I인기가요 캡처
가수 윤하가 영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사건의 지평선’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와 아이브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뜨거운 경합 끝에 트로피의 주인은 윤하였다. 윤하는 이날 출연하지 않아, MC들은 결과 발표 후 윤하를 향해 “축하드린다. 트로피는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의 타이틀곡이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노래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지난달 4일 멜론 ‘톱100’ 차트에 98위로 진입하며 역주행을 시작, 한 달여 만인 지난 6일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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