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지은 “남자친구 無…조세호 보다는 양세찬이 이상형”[M+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지은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지은,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품 제작진이 기다려주겠다고 해서 나왔다는 김지은은 남자친구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다.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고 답했다.
1등으로 조세호 팀이, 2등으로 김종국 팀이, 3등으로 김지은이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김지은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지은,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은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답했다. 그는 “다른 작품의 촬영을 곧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제가 ‘런닝맨’에 너무 나오고 싶어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작품 제작진이 기다려주겠다고 해서 나왔다는 김지은은 남자친구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다.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고 답했다. 이에 “다 좋은 게 뭐냐. 그래놓고 나중에 열애설 나면 상대가 잘생긴 사람일 거 같다. 잘생긴 사람이 좋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은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재미있거나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좋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조세호와 양세찬 중 한 명을 택해달라는 질문에 “양세찬 선배님이 더 잘생긴 거 같다”고 선택했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50만 원 상당의 자연산 송이가 상품으로 걸렸다. 주사위 합이 높을수록 유리한 정말 운에 맡겨진 게임. 1등으로 조세호 팀이, 2등으로 김종국 팀이, 3등으로 김지은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장외거래가 안된다고 제작진이 말하자, 양세찬과 유재석 등은 남은 화폐가 휴지 조각이 됐다. 결과적으로 김지은과 하루 종일 돈을 쓰지 않고 굶었던 김종국에게 자연산 송이가 넘어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허니제이, 상의 들고 제법 나온 D라인 공개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씨엘 화보, 카리스마+시크한 분위기 가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김수용, 박수홍 청첩장 공개...반려묘 다홍이 시선강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풍자, 조세호와 달달한 열애 중? “오빠 나도 사랑해” 눈길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아스트로 라키 활동중단?...소속사 측 “허위 사실”(공식입장 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시도에 ″바이든·해리스의 언사 때문″
- 구름 사이로 추석 보름달 보인다…늦더위 속 곳곳 소나기
-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 [단독] '명절에도 나라 지키기' 군 간부 명절 휴가 사용률 보니 20% 미만
- '75년만의 최강' 13호 태풍 버빙카 상하이 강타…14호 풀라산까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