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부인 정우영씨, 걸스카우트경기 명예연맹장 추대돼

유동주 기자 2022. 11. 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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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인 정우영씨와 임태희 경기교육감 부인 권혜정씨가 한국걸스카우트경기연맹 명예연맹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걸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은 24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2년 걸스카우트 명예연맹장 추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 지사 부인 정씨는 명예연맹장 추대장을 받고 경기남부연맹 걸스카우트 지도자 50여명과 송년회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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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명예연맹장 추대식에 참석한 정우영씨(오른편, 김동연 경기지사 부인)/사진=걸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인 정우영씨와 임태희 경기교육감 부인 권혜정씨가 한국걸스카우트경기연맹 명예연맹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걸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은 24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2년 걸스카우트 명예연맹장 추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 지사 부인 정씨는 명예연맹장 추대장을 받고 경기남부연맹 걸스카우트 지도자 50여명과 송년회도 함께 했다. 걸스카우트는 각 지역 연맹에서 해당 지역 광역단체장 부인과 교육감 부인을 관행적으로 명예연맹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최순자 경기남부연맹장은 "걸스카우트는 역사 깊은 사회교육단체로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녀와 젊은 여성의 육성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운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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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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