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없어”…‘런닝맨’ 조세호, 팀원 없이 결국 혼자 게임 진행[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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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가 재치있는 개그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게임은 슬리퍼 게임이었고, 조세호는 양세찬의 20번 공격을 모두 막지 못해 점수를 주고 말았다.

그 다음으로는 유재석이 김종국과 조세호 사이에 껴 게임을 했다.

이후에도 조세호는 일인다역을 하면서 두드려 맞다가 고통에 소리치며 결국 게임 꼴등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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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가 재치있는 개그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지은,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 게임에서 아무도 조세호의 팀원으로 오지 않았고, 양세찬은 “미안한데 형 화폐 가치가 없어”라고 말했다.

‘런닝맨’ 조세호가 재치있는 개그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런닝맨’ 캡쳐
이에 조세호는 “오랜만에 와서 신발 뺏어”라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결국 나홀로 팀을 강행했다.

마지막 게임은 슬리퍼 게임이었고, 조세호는 양세찬의 20번 공격을 모두 막지 못해 점수를 주고 말았다.

특히 조세호는 김종국과 유재석 사이에 껴서 20번 중에 12번 밖에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다음으로는 유재석이 김종국과 조세호 사이에 껴 게임을 했다.

이후에도 조세호는 일인다역을 하면서 두드려 맞다가 고통에 소리치며 결국 게임 꼴등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세호머니 환율이 바닥친 가운데, 그의 관심사는 신발로 쏠렸다.

첫 게임에서 신발을 뺏긴 세호는 게임에 사용한 슬리퍼를 신으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이때 양세찬은 뺏어 신었던 조세호의 명품신발을 팔겠다며 천원으로 환율했고, 조세호는 황당한 듯 그를 쳐다봤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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