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사람 될 것. 누구도 의심 못하게”…억측에 대처하는 김준희의 자세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성격상 아닌 걸맞다고 못하고, 맞는걸 아니라고 못하고 없는 데 있는 척도 못 한다"라며 자신을 향해 제기된 수많은 억측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아직 아름답고 믿어도 상처받지 않는다는 걸 저는 믿고 있다. 내가 옳은 생각을 하고 살면 옳은 것을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라며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제가. 그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게!"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성격상 아닌 걸맞다고 못하고, 맞는걸 아니라고 못하고 없는 데 있는 척도 못 한다”라며 자신을 향해 제기된 수많은 억측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그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게!”라고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저번에 어떤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언니 음식 언니가 하는 거 아니죠, 누가 해주는 거 언니가 하는 척하는 거죠’라고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하는 거다. 집에 음식 해 주시는 분 없다”라며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게 저에겐 너무 충격이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워낙 세상이 그러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입은 게 진짜 샤넬이냐는 질문부터 제가 하는 모든 것에 의심을 가지시는 분들, 저는 성격상 아닌 걸맞다고 못하고, 맞는 걸 아니라고도 못하고, 없는 데 있는 척도 못하고, 오직 제가 할 수 있는 척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아직 아름답고 믿어도 상처받지 않는다는 걸 저는 믿고 있다. 내가 옳은 생각을 하고 살면 옳은 것을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라며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제가. 그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게!”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직접 차린 집밥 인증샷을 올리면서 “오늘 점심! 제가 차린 거 맞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16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부부이자 사업 동반자로 함께 연매출 100억원대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