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결혼 후 첫 투샷…전시회 나들이서 다정한 팔짱

조은애 기자 2022. 11. 27.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지섭, 방송인 조은정 부부가 미술관 데이트를 하는 투샷이 공개됐다.

원로화가 박서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며 전시회를 찾은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지섭과 조은정은 박서보 화백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 2018년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서보 화백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소지섭, 방송인 조은정 부부가 미술관 데이트를 하는 투샷이 공개됐다. 

원로화가 박서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며 전시회를 찾은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박서보 화백은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다. 이날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 연예인도 만나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소지섭과 조은정은 박서보 화백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었다. 

사진=박서보 화백 인스타그램

조은정은 다른 사진에서 소지섭의 팔짱을 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 후 처음 공개된 두 사람의 투샷이어서 특히 시선을 끌었다.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 2018년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소지섭은 최근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자백'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