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국보급 댄스부터 성격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10가지 매력' 日매거진 집중 조명

윤준호 2022. 11. 2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꿈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인성의 근면성부터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댄스 실력 등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먼저 "연습생 시절 2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연습에 힘쓰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세계적 수준의 실력을 쌓은 지금도 자신에게 엄격한 완벽주의 성격은 여전하다''라며 '누구나 인정하는 완벽주의자'로서의 매력을 꼽았다.다음 '황홀한 매혹의 <하이톤 보이스> '에 대한 설명으로 "지민이라고 하면 달콤한 고음 음색, 그 아름다운 음색은 유일무이로 BTS의 퍼포먼스를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라며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추천했다.'세렌디피티'에서 "때때로 들을 수 있는 저음 보이스와의 차이도 매력적"이라며 "댄스에서 입학하기조차 어렵다고 하는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실력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꿈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인성의 근면성부터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댄스 실력 등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일본 패션 매거진 '25ans'는 ''지민의 국보급 댄스부터 성격까지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10가지 매력''이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지민의 매력을 분석해 집중 조명했다.

먼저 "연습생 시절 2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연습에 힘쓰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세계적 수준의 실력을 쌓은 지금도 자신에게 엄격한 완벽주의 성격은 여전하다''라며 '누구나 인정하는 완벽주의자'로서의 매력을 꼽았다.

다음 '황홀한 매혹의 <하이톤 보이스>'에 대한 설명으로 "지민이라고 하면 달콤한 고음 음색, 그 아름다운 음색은 유일무이로 BTS의 퍼포먼스를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라며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추천했다.

'세렌디피티'에서 "때때로 들을 수 있는 저음 보이스와의 차이도 매력적"이라며 "댄스에서 입학하기조차 어렵다고 하는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실력자. 아름다운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댄스도 국보급!"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지민의 춤에 크게 주목했는데 '프로 무용수도 감탄하게 하는 <섬세한 표현력>'을 소제목으로 지민을 '완벽한 공연 예술가'라고 칭한 전문가의 소견을 전하고 "만일 BTS로 데뷔하지 않았어도 댄스 업계에서 높은 지위를 확립하고 있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재"라고 평가했다.

또한 고레벨의 K팝 업계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멀티스킬'로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지민의 현대무용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Matthew Bourne)의 주목을 받아 화제를 모은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대무용 이미지가 강하지만, 댄스 데뷔는 힙합 계열의 팝핀 댄스로 높은 신체 능력이 불가결한 마샬아츠와 태권도, 검도 등 다채로운 경력이 있어 이러한 경험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과 댄스 브레이크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며 정규4집 타이틀곡 'ON'을 예로들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헌신적인 성격의 지민은 BTS의 팀워크에 필수적인 존재"라며 멤버들도 신뢰하는 '진지하고 상냥한 인품'에 이어 만점의 그림 재능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정상 댄스 실력부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 올바른 인성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지민의 다양한 매력 분석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