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아나운서 품위 실추로 끌려가‥왜 춤 췄냐고”(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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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아나운서 품위 실추로 끌려간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승무원들의 정기 면담 현장을 본 김숙은 전현무에게 "KBS 있었으니 면담이 있었냐"고 물었다.
그는 "정기 면담은 없는데 특별 면담은 많이 했다"며 '왜 춤을 췄냐', '왜 아나운서 품위를 실추시켰냐' 등의 당시 지적받은 사항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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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아나운서 품위 실추로 끌려간 경험담을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3회에서는 26년 차 승무원이자 캐빈서비스팀 부문장 김형래가 승무원들의 정기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승무원들의 정기 면담 현장을 본 김숙은 전현무에게 "KBS 있었으니 면담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면담은 없다"고 답변, 대신 "끌려는 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기 면담은 없는데 특별 면담은 많이 했다"며 '왜 춤을 췄냐', '왜 아나운서 품위를 실추시켰냐' 등의 당시 지적받은 사항들을 전했다. 과거 샤이니 '루시퍼'를 따라 추며 시도 때도 없이 아나운서의 품위를 실추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는 것.
전현무는 "그리고 다음 녹화 때 또 춤을 췄다. 악순환이었다. 또 끌려가고. '네가 댄서냐'(며 혼났다)"면서 상사와의 면담에 대해 "겁난다. 실질적 불이익을 주는 건 아닌데 공기가 무거우니까 일단 불편하다. 상사가 불러 좋은 일은 없다"고 직원으로서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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