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무례 악플에 “응 내 맘이야”

김정연 기자 2022. 11.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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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6기 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ENA PLAY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영숙은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아주 연예인 납셨다”고 악플을 단 모습이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영숙은 “이런 프로 불편러들께 내가 제안 하나 할게. 날씨도 좋은데 방구석에서 이러지 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게 어때? 오늘 날씨 짱 좋아!”라고 조언했다.

또 “응 내 맘이야. 그리고 연애인 아니고 연예인, 현찬 아니고 협찬! 막 쓸 거면 댓글 달지 말자”라며 “요즘 이런 댓글 너무 보이는데 제발 내 세상에서 나가줘. 여긴 내 SNS”라고 강조했다.

영숙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6기 영철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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