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여전한 슬픔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2. 11.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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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참사 현장에는 여전히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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