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천원짜리’ 출연 후 민낯으로 외출해도 알아봐”(런닝맨)

박정민 2022. 11.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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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후 변화를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지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지은은 "요즘엔 민낯으로 나가도 다들 알아보시더라"라며 "가끔 마니아층만 알아봤는데 지금은 다 알아보신다"며 드라마 출연 후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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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지은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후 변화를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지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지은은 "요즘엔 민낯으로 나가도 다들 알아보시더라"라며 "가끔 마니아층만 알아봤는데 지금은 다 알아보신다"며 드라마 출연 후 변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런닝맨 하고 나면 모자, 마스크 쓰고 나가도 다 알아 본다"고 텃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서 호칭도 바뀌었다고. 김지은은 "집에서 김배우라고 불러주고, 이모들께서 사인 요청이 없었는데 갑자기 많이 하시더라"라고 웃었다.

김지은은 '런닝맨' 때문에 스케줄까지 바꿨다며 "감사하게도 다음 드라마에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제가 너무 참여하고 싶어서 기다려주셨다"고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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