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4년간 상승폭 韓, OECD 국가 1위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2. 11.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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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법인세 유효세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OECD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법인세 유효세율에 따르면 한국은 2017년 18위에서 2021년 9위로 올라 같은 기간 OECD 국가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올해 국내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은 27.5%(지방세 포함)로 OECD 38개국 중 10번째로 높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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