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SBS 연예대상? 작년에 명예사원상 받고 쌀 4포대 받아"

김보라 2022. 11. 27.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지석진이 '2022 SBS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석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커피차 선물을 계기로 올해 SBS 연예대상 수상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올해는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냐"는 물음에 "나는 상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상 받는다고 월급이 5만 원 오른 것도 아니지 않냐. 작년에 명예사원상을 받고 쌀 4포대 받고 끝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2022 SBS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석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커피차 선물을 계기로 올해 SBS 연예대상 수상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올해는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냐”는 물음에 “나는 상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상 받는다고 월급이 5만 원 오른 것도 아니지 않냐. 작년에 명예사원상을 받고 쌀 4포대 받고 끝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작년에 쌀 한 포대도 못 받았다”는 말에 지석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명예사원상은 실제 SBS 직원들이 받는 복지상으로, 제작진은 명예사원에게 쌀 4포대가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