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버스정류장에 등장한 증강현실 세종시서 서비스
이승우 2022. 11.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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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에 '모빌리티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모빌리티 AR은 버스정류장, 스마트 셸터 등 모빌리티 인프라에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해 맞춤형 AR 콘텐츠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투명 OLED는 투과율이 40%로 창밖 실물 배경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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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에 ‘모빌리티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모빌리티 AR은 버스정류장, 스마트 셸터 등 모빌리티 인프라에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해 맞춤형 AR 콘텐츠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투명 OLED는 투과율이 40%로 창밖 실물 배경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위치정보와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교통, 주변 지역 정보는 물론 안전, 긴급상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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