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음원차트 역주행 이어 '인기가요' 1위

김두연 기자 2022. 11.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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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이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55%가 반영되는 온라인 음원에서 5500점 만점을 받아 2위 르세라핌, 3위 아이브를 누르고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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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이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11월 마지막주 1위는 총점 6482점을 받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지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55%가 반영되는 온라인 음원에서 5500점 만점을 받아 2위 르세라핌, 3위 아이브를 누르고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30일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윤하가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라이브 영상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한편 윤하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c/2022YH'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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