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전현무, 발레리나 김주원과 동갑 나이에 충격 “내가 잘못됐네”(당나귀 귀)

서유나 2022. 11.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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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발레리나 김주원과 본인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3회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25년 차 프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합류했다.

이날 김주원은 "35년 동안 춤을 췄고 25년째 프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전현무 씨와 동갑으로 알고 있다"고 본인의 나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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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발레리나 김주원과 본인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3회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25년 차 프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합류했다.

이날 김주원은 "35년 동안 춤을 췄고 25년째 프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전현무 씨와 동갑으로 알고 있다"고 본인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77년생이냐"며 깜짝 놀랐고, 김희철은 "뭐가 잘못된 거냐"고 문제 제기했다. 전현무는 "내가 잘못됐다"고 너스레, "동갑이라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재차 충격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이다. 또 김주원은 후배들에 의하면 발레리나 중 최고령이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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