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 여성에 흉기로 때리는 시늉한 50대 체포

신재훈 2022. 11. 2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 후평동 일대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시늉을 한 남성이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오전 10시쯤 춘천 강원대병원 일대에서 후평동으로 넘어가는 시내버스 내부에서 탑승객인 여성을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시늉을 하는 등으로 인해 특수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 후평동 일대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시늉을 한 남성이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오전 10시쯤 춘천 강원대병원 일대에서 후평동으로 넘어가는 시내버스 내부에서 탑승객인 여성을 흉기로 위해를 가하는 시늉을 하는 등으로 인해 특수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