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폐식용유 수거 나선다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2. 11.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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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폐식용유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스마트 수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리사이클링 플랫폼 올수와 폐유 수거 프로세스 구축과 자원 재활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스마트 수거 시스템은 판매정보시스템(POS)으로 실시간 폐유 시세를 확인한 뒤 수량을 입력하면 예정된 방문일에 폐유를 수거하고, 이를 바이오디젤·사료 등을 생산하는 재활용 공장으로 전달해 주는 방식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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