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hy,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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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hy(옛 야쿠르트) 성동영업소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은 배달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카카오톡 '성동이웃살피미'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는 동주민센터 복지팀에서 심층 복지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성동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46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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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hy(옛 야쿠르트) 성동영업소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hy 소속 프레시 매니저 1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은 배달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카카오톡 ‘성동이웃살피미’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는 동주민센터 복지팀에서 심층 복지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개인별 복지상담 진행 후 대상자에게 맞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돌봄SOS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성동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4642명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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