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42명 신규확진…전날 보다 617명 감소

김재식 기자 2022. 11. 27.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2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8명, 남구 84명, 동구 40명, 북구 83명, 울주군 67명이다.

확진자가 주말 여파로 전날 959명에 617명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지난주 350명에 비해 8명 줄었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3341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7028명 증가한 2693만751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만7028명(해외유입 7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9160명, 경기 1만2987명(해외 3명), 인천 2616명, 부산 2418명, 대구 2367명(해외 2명), 광주 1454명, 대전 1510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강원 1278명(해외 1명), 충북 1504명, 충남 1920명, 전북 1742명, 전남 1339명(해외 5명), 경북 2463명(해외 3명), 경남 2572명(해외 3명), 제주 301명(해외 1명), 검역 과정 52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2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8명, 남구 84명, 동구 40명, 북구 83명, 울주군 67명이다.

해외 유입도 1명 포함됐다.

확진자가 주말 여파로 전날 959명에 617명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지난주 350명에 비해 8명 줄었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3341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6475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26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6%다.

나머지 644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