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 겨냥해 2024총선 다지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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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청년 정치인 육성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2024총선 기반을 다진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은 오는 29일 도당 회의실에서 '청년 정치 아카데미'(가칭)를 연다.
유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전국적으로 큰 상황이지만, 강원도내 국민의힘 청년 정치는 많이 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또 육성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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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청년 정치인 육성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2024총선 기반을 다진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은 오는 29일 도당 회의실에서 ‘청년 정치 아카데미’(가칭)를 연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 세대부터 당세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강연에는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과 김기현(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정치, 사회문제 등에 관심이 있는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전국적으로 큰 상황이지만, 강원도내 국민의힘 청년 정치는 많이 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또 육성해나가겠다”고 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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