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양양 헬기 추락 사고수습 만전…안전관리 철저"
입력 2022. 11.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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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강원 양양에서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산림청과 지자체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하면서 민간 임대를 포함해서 헬기 사용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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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강원 양양에서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산림청과 지자체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하면서 민간 임대를 포함해서 헬기 사용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풍 등 기상 변화를 세심히 파악해 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탑승자들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다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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