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LIVE] 결전 하루 앞두고 '다시 완전체' 벤투호… '황희찬·김민재 출격 가능성 ↑'

조남기 기자 2022. 11.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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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훈련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가나전을 하루 앞두고 벤투호는 다시 완전체가 됐다.

우루과이전에서도 상대 수준급 공격수들을 착실하게 막아냈던 김민재는 벤투호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이로써 벤투호는 커다란 부상자 없이 가나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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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카타르)

김민재가 훈련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가나전을 하루 앞두고 벤투호는 다시 완전체가 됐다.

27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4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에글라 트레이닝 퍼실리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이 열렸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를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2라운드 가나전을 치른다. 경기 장소는 1차전과 같은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오늘은 모든 선수가 훈련에 참여한다"라면서 부상 선수들이 어느 정도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우루과이전 이후 화두 중 하나는 '김민재의 회복'이었다. 우루과이전에서도 상대 수준급 공격수들을 착실하게 막아냈던 김민재는 벤투호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이날 15분가량 취재진에게 공개된 훈련 속에서, 김민재는 끄트머리에서 사이클을 탔다. 동료들이 공을 잡고 훈련을 하는 사이, 보다 안정적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만 집중한 것으로 보였다.

1차전에 결장했던 황희찬은 모습을 드러냈다. 우루과이전 피치 밖에서 경기를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황희찬은 마침내 몸이 정상궤도에 올라온 듯했다. 가나전을 앞둔 한국에 발이 빠른 황희찬이 귀환한다는 건 희소식이다.

이로써 벤투호는 커다란 부상자 없이 가나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은 부상은 선수들 누구나 가지고 있을 텐데, 가나전을 치르며 덧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한편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오후 6시 25분부터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경기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 임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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