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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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경기도자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를 개최한다.
'흑자(黑磁)'는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제작되고 사용되어 왔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검은 도자기'로 과거 선조들은 흑(黑)자가 아닌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하여 '오자(烏瓷)'로 지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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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경기도자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를 개최한다.
‘흑자(黑磁)’는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제작되고 사용되어 왔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검은 도자기’로 과거 선조들은 흑(黑)자가 아닌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하여 ‘오자(烏瓷)’로 지칭해왔다.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_'익숙하고도 낯선, 오烏'_포스터 [사진=경기도청]](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7/inews24/20221127162314392efya.jpg)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우리나라 ‘흑자’의 제작 배경과 양상을 살펴보고 천년의 시간 동안 당시 생활과 사람들의 삶에 녹아든 도구이자 예술로서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과 개인 소장가와 협력해 고려시대 이전부터 근대까지의 ‘흑자’와 관련 자료 7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부 ‘검은 빛으로부터’ ▲2부 ‘까마귀를 걸친 은둔瓷(자)’ ▲3부 ‘빛, 변용과 계승’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오烏의 빛깔’을 주제로 박지원(조선 후기의 실학자, 문장가)의 ‘연암집’에서 발췌한 ‘까마귀와 그 색에 대한 이야기’를 ‘흑자의 색’과 관련해 소개하는 미디어아트(특별영상)로 제작해 관람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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