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울린 ♥홍현희 '박제'…엄마 vs 아빠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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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내 홍현희와 함께 아기를 보며 촬영한 영상들을 게재했다.
마지막 영상에는 엄마 홍현희에게 안긴 준범 군이 아빠 제이쓴의 장난에 살짝 미소짓는 장면이 담겨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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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내 홍현희와 함께 아기를 보며 촬영한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을 바라보며 어르자 얼굴을 찌푸린 준범 군이 그만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가 어르고 달래는 와중에도 눈물까지 뚝뚝 흘리며 서럽게 우는 모습이다. 이 와중에도 깜찍한 귀요미의 매력이 철철 흘러넘쳐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 영상에는 엄마 홍현희에게 안긴 준범 군이 아빠 제이쓴의 장난에 살짝 미소짓는 장면이 담겨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한다.
제이쓴은 "#실시간주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같은 영상을 게재하며 "엄마 VS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홍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아들 준범 군을 출산한 이들 부부는 SNS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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