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물연대, 폭력적 불법 파업…단호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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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폭력적인 불법 파업"이라고 거듭 비판하면서 정부에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가 경제를 볼모로 한 불법 파업 세력은 화물연대 안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며 "전체 조합원의 70% 이상은 국민을 외면한 막장 파업에 단호히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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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폭력적인 불법 파업"이라고 거듭 비판하면서 정부에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가 경제를 볼모로 한 불법 파업 세력은 화물연대 안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며 "전체 조합원의 70% 이상은 국민을 외면한 막장 파업에 단호히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폭력적 파업 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쏘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며 "도대체 누가 그들에게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파업을 허락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집단적 폭력 면허'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우리 경제와 국민들을 위해 업무 개시 명령 등 특단의 대책에도 주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 "무소불위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대민 볼모 불법 파업이며, 나라 경제와 국민 피해는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이기주의적 파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5천만 국민의 일상과 가계 경제가 집단 이기주의에 휘둘려선 절대 안 된다"며 "국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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