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장롱면허 탈출 "생애 첫 차"…국산 경차 오너됐다 [N샷]

안은재 기자 2022. 11.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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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우혜림이 자신의 첫 번째 차를 인증했다.

우혜림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생애 첫 차를 마련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벤츠 스마트 포투를 사고 싶었는데 아이랑 다닐 수 없어서 패스"라며 "그다음으로는 경차 위주로 알아봤다, 그러면서 캐스퍼를 알게 되었고 그 귀엽고 동글동글한 게 꼭 내 데뷔 때 모습 같아서 그것도 그렇고 여러 면으로 만족스러워서 나의 첫 차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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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우혜림이 자신의 첫 번째 차를 인증했다.

우혜림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생애 첫 차를 마련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2012년에 면허를 처음 따고 쭉 장롱면허였다"라며 ""언젠간 해야지…해야지…" 그러다가 10년이 흘렀고 10년이 지난 이제야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30살이 된 올해 나의 첫 차를 장만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벤츠 스마트 포투를 사고 싶었는데 아이랑 다닐 수 없어서 패스"라며 "그다음으로는 경차 위주로 알아봤다, 그러면서 캐스퍼를 알게 되었고 그 귀엽고 동글동글한 게 꼭 내 데뷔 때 모습 같아서 그것도 그렇고 여러 면으로 만족스러워서 나의 첫 차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운전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혜림이 처음 장만한 차 모습이 담겼다. 진한 국산 핑크색 경차가 주차장에서 라이트를 켠 채 새차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원더걸스 유빈은 "와 림이랑 찰떡쿵"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우혜림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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