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헝클어진 머리+번진 립스틱…'믿듣솔'의 파격 컴백

장진리 기자 2022. 1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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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도희가 파격 다크 매력을 선보인다.

김도희는 최근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발매했다.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연인 앞에 놓인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다크풍 발라드로, 무덤덤하게 흐르면서도 애절함까지 느껴지는 김도희의 보컬과 후반부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4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던 김도희는 신곡으로 더욱 깊어진 슬픔의 심연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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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희. 제공| 케이에이치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도희가 파격 다크 매력을 선보인다.

김도희는 최근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발매했다.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연인 앞에 놓인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다크풍 발라드로, 무덤덤하게 흐르면서도 애절함까지 느껴지는 김도희의 보컬과 후반부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4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였던 김도희는 신곡으로 더욱 깊어진 슬픔의 심연을 노래한다.

또한 전작과 180도 달라진 '다크 감성'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넓어진 음악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재킷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번진 립스틱으로 상처받은 여성을 표현한 김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픈 이별만큼 한층 더 섬세해진 감정을 녹여낸 김도희의 신곡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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