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내년 예산안 지난해보다 110억 증가한 5196억원 편성

전인수 2022. 11.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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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 내년 당초예산안이 지난해보다 2.7%인 110억원이 증가한 5196억원으로 편성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최근 동해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일반회계 4719억원, 특별회계 421억원, 기금 56억원 등 5196억원을 2023년 당초예산안으로 제출, 제안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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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 내년 당초예산안이 지난해보다 2.7%인 110억원이 증가한 5196억원으로 편성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최근 동해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일반회계 4719억원, 특별회계 421억원, 기금 56억원 등 5196억원을 2023년 당초예산안으로 제출, 제안설명을 했다.

전체 증가폭이 다소 감소한 세입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통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는 6.8% 증가했다.

일반회계의 세출예산의 경우 사회복지·보건 1820억원, 농·어민소득분야 335억원, 지역개발사업 233억원, 공공행정사업 228억원, 경제활성화 200억원, 관광분야 179억원, 도로망확충 160억원, 환경분야 153억원, 산업단지활성화 149억원, 상하수도수질개선 130억원, 대중교통·물류비 100억원 등이 책정됐다.


심규언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이 되는 역사적 전환점 앞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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