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정부, 이태원 참사 유족간 소통 채널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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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정부가 이태원 참사 유족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를 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무엇이 두려워 이태원 참사 유족 간의 소통까지 차단한 것이냐"며 "정부는 누가 유족 간의 소통을 막는 방침을 정하고 지시했는지 밝히기 바란다. 또한 지금이라도 유족 간 소통 채널을 열어주고 연락처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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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정부가 이태원 참사 유족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를 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무엇이 두려워 이태원 참사 유족 간의 소통까지 차단한 것이냐"며 "정부는 누가 유족 간의 소통을 막는 방침을 정하고 지시했는지 밝히기 바란다. 또한 지금이라도 유족 간 소통 채널을 열어주고 연락처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2022.11.27/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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