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럭셔리 여행에 “우린 임금” 행복→역대급 스케일 낙오 패닉(1박2일)

박아름 2022. 11. 2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이 럭셔리 여행에 행복해한다.

11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선택 관광 당첨자가 등장한다.

남은 네 남자는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울산 간월재에서 컵라면 먹방을 시작, 현장에서 두 번째 선택 관광의 주인공이 생길 거라 예감하며 바쁘게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답게 푸짐한 대게 한상차림까지 등장하자, 딘딘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딘딘이 럭셔리 여행에 행복해한다.

11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선택 관광 당첨자가 등장한다.

지난주 멤버들은 난데없이 제주도로 선택 관광을 떠나게 된 나인우의 모습을 보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남은 네 남자는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울산 간월재에서 컵라면 먹방을 시작, 현장에서 두 번째 선택 관광의 주인공이 생길 거라 예감하며 바쁘게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누구도 경호원들에게 연행되지 않으면서 무탈한 초호화 럭셔리 투어가 계속됐다.

이번 방송에서 뜻밖의 호강을 누린 멤버들은 관광과 먹방, 휴식으로 꾸려진 여행에 만족감을 내비친다. 특히 딘딘은 무려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슈트를 입고 있었음에도, “우린 임금이야!”라며 불편한 기색 없이 행복을 만끽한다.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답게 푸짐한 대게 한상차림까지 등장하자, 딘딘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불현듯 언제 어디로 끌려갈지 모르는 자신들의 운명을 걱정하며 초조해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경호원들이 꼼짝 않고 앉아있자 멤버들은 이성을 잃고 초호화 대게 먹방을 즐긴다.

그러나 식사 도중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며 모두를 기함하게 한다. 누군가가 한순간의 실수로 역대급 스케일의 낙오에 당첨된 것. 충격적인 상황에 딘딘은 입을 틀어막고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