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적상산성터서 측량작업 중 추락 40대,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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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적상산성에서 측량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40대가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께 적상산성터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던 A씨(49)를 발견했다.
A씨는 전날(26일) 오후 12시9분께 무주군 적상면 향로봉 적상산성터 일원에서 탐방로 측량조사를 하던 중 70m 암벽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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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무주군 적상산성에서 측량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40대가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께 적상산성터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던 A씨(49)를 발견했다.
A씨는 전날(26일) 오후 12시9분께 무주군 적상면 향로봉 적상산성터 일원에서 탐방로 측량조사를 하던 중 70m 암벽 아래로 추락했다.
A씨 아내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은 소방헬기와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쳐왔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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