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평균일당 10만1116원…전년比 2.8% 올라

구단비 기자 2022. 11. 2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400억개(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일급은 10만111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직종별로는 부품조립원의 조사노임은 8만8920원으로 상반기 대비 0.6% 상승했고 단순노무종사원은 8만4618원으로 0.4%, 작업반장은 12만1072원으로 0.1% 각각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사진=뉴스1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400억개(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일급은 10만111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자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직종별로는 부품조립원의 조사노임은 8만8920원으로 상반기 대비 0.6% 상승했고 단순노무종사원은 8만4618원으로 0.4%, 작업반장은 12만1072원으로 0.1% 각각 올랐다.

금액순으로는 화학공학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4만6603원으로 가장 높았고 유리절단및재단원이 7만4494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오는 2023년 1월1일부터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장윤정♥' 도경완, 악플 고충 토로 "집에서 하는 게 뭐냐더라"신인상 받은 날 대상까지 '올킬'…가요계 대세 입증한 아이브회사가 이승기에 '47억' 빌린 동안…대표는 고가 아파트 구매?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시댁 반대 있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