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KF아세안문화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

구시영 선임기자 2022. 11.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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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은 KF아세안문화원(원장 이인혁)과의 공동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아세안(ASEAN) 국가의 간식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의 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해운대구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에서 브루나이식 떡푸딩(온데온데) 100인분을 정성껏 요리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월 지역사회 공헌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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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직원들, ‘아세안’ 간식 만들어 지역 노인복지관에 전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들이 해운대구 장산노인복지관에 아세안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은 KF아세안문화원(원장 이인혁)과의 공동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아세안(ASEAN) 국가의 간식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의 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해운대구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에서 브루나이식 떡푸딩(온데온데) 100인분을 정성껏 요리했다. 이후 이들 간식을 인도네시아 자스민티 음료(떼보틀)와 함께 인근 장산노인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월 지역사회 공헌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안문화원의 운영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요리 교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번에 진행하게 됐다.

KF아세안문화원은 2014년 한국-ASEAN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측 간의 다양한 학술·문화·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향상과 공동체 인식 기반 조성을

아세안문화원에서 간식을 만들고 있는 두 기관 직원들.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의 공공외교 추진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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