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여고생 전한 의문의 쪽지에 깜짝 “또 위기 맞았다”(삼남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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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또 위기에 처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측은 11월 27일 배우 이하나의 표정 변화가 눈에 띄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가 여고생들에게 받은 쪽지 내용은 무엇일지,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흥미진진하게 시청해달라"며 "또 다른 위기상황을 맞은 김태주가 어떻게 극복해갈지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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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하나가 또 위기에 처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측은 11월 27일 배우 이하나의 표정 변화가 눈에 띄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19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버지 제사를 모시던 도중 아름다운 기타 연주로 이상준네 가족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주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준네 가족이 김태주에게 마음을 연 긍정적 상황에서 김태주는 과연 어떤 위기와 마주했을까.
특히 여고생들에게 쪽지를 건네받은 김태주가 또 한 번 흠칫 놀라고 있는 모습을 통해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들이 등장해 김태주에게 의문의 종이를 전달, 극적 긴장감이 조성된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가 여고생들에게 받은 쪽지 내용은 무엇일지,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흥미진진하게 시청해달라”며 “또 다른 위기상황을 맞은 김태주가 어떻게 극복해갈지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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