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남성현 산림청장과 보문산 산책…"명품 숲 대전 만들 것"
김민정 기자 2022. 11.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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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남성현 산림청장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보문산을 찾아 둘레길을 산책했다.
이날 이 시장은 페이스북에 "차가운 서리가 살짝 낀 토요일 아침, 대한민국에서 7번째로 지정된 국가숲길을 기념하기 위해 보문산을 찾았다"며 "(남성현)산림청장과 보문산 둘레길을 걷다보니 다람쥐 밥상도 보이고 두텁게 깔린 낙엽은 운치를 더하고 있다"고 산책 소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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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남성현 산림청장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보문산을 찾아 둘레길을 산책했다.
이날 이 시장은 페이스북에 "차가운 서리가 살짝 낀 토요일 아침, 대한민국에서 7번째로 지정된 국가숲길을 기념하기 위해 보문산을 찾았다"며 "(남성현)산림청장과 보문산 둘레길을 걷다보니 다람쥐 밥상도 보이고 두텁게 깔린 낙엽은 운치를 더하고 있다"고 산책 소감을 적었다.
그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대전의 국가숲길을 시민, 국민이 즐길 수 있게 숲속 산장, 야영장 등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 등산객과 가족이 찾을 수 있는 명품 숲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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