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평창 야산서 불…헬기 투입 진화 중
양지웅 2022. 11. 27. 13:44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7일 오전 11시 51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의 야산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진화 인력 5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평창을 비롯한 강원 산지와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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