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여성 독립운동가들 주목…3·1절 모의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광고 브랜드 디자인학 학생들이 내년 3월1일 '제104 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기념식 모의 행사를 29일 교내 우경아트홀에서 연다.
삼일절의 의미와 내용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도록 하는 가운데 주목받지 못하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에게 초점을 맞춘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광고 브랜드 디자인학 학생들이 내년 3월1일 ‘제104 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기념식 모의 행사를 29일 교내 우경아트홀에서 연다.
삼일절의 의미와 내용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도록 하는 가운데 주목받지 못하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에게 초점을 맞춘 행사다.
‘독립을 기억하는가?’와 ‘여성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가?’ 등 두 주제로 나눠 삼일절의 의미와 내용,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활약 내용, 개인의 자주 독립성 증가 및 확대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름 및 활약 내용과 여성 독립운동가 인식 향상과 처우 개선 등을 주요 내용을 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40분까지 오프닝 세리머니로 정문에서 우경 예술관까지 만세운동 재현행렬이 이어진다.
11시 본행사 시작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를 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다. 여성 독립운동가 10인 등 독립유공자 포상과 대통령 기념사,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활약을 재연한 연극,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가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가운데 삼일절 의의 확대, 여성 독립운동가 인식 개선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세븐♥이다해,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달달…과감한 스킨십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