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 속도낸다…내년 하반기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청~혁신도시를 잇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희망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 희망대로'는 사업비 1513억원을 투입해 시청~혁신도시(5.6㎞)를 연결하는 4~6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희망대로 개통은 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513억원 들여 4~6차로 도로 개설
김천시청~혁신도시 간 연계 개발 기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청~혁신도시를 잇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희망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 희망대로'는 사업비 1513억원을 투입해 시청~혁신도시(5.6㎞)를 연결하는 4~6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김천시가 전액 시비를 들여 추진한다.
시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신음동 일대와 혁신도시 간 연계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로 약 25분 소요되는 거리가 1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희망대로 개통은 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틴탑' 캡, 유명 아이돌 저격 "인사 안했다고 쌍욕"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