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 속도낸다…내년 하반기 준공

박홍식 기자 2022. 11.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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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청~혁신도시를 잇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희망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 희망대로'는 사업비 1513억원을 투입해 시청~혁신도시(5.6㎞)를 연결하는 4~6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희망대로 개통은 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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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13억원 들여 4~6차로 도로 개설
김천시청~혁신도시 간 연계 개발 기대

시청~혁신도시 잇는 희망대로 연결 공사.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청~혁신도시를 잇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희망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 희망대로'는 사업비 1513억원을 투입해 시청~혁신도시(5.6㎞)를 연결하는 4~6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김천시가 전액 시비를 들여 추진한다.

시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신음동 일대와 혁신도시 간 연계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로 약 25분 소요되는 거리가 1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희망대로 개통은 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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