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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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겨울의 감성이 주제인 이번 공연은 4부로 구성돼 1부는 겨울의 차가우면서 차분함을 표현하고, 2부는 존 루터의 '글로리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성악의 웅장한 감동을 전해준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회자의 설명과 연주되는 곡의 가사와 배경 이야기가 영상 자막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는 여러 분야의 클래식 연주자 등 80여 명의 출연진이 나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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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겨울의 감성이 주제인 이번 공연은 4부로 구성돼 1부는 겨울의 차가우면서 차분함을 표현하고, 2부는 존 루터의 ‘글로리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성악의 웅장한 감동을 전해준다. 특별출연으로 테너 하석배 계명대 교수가 ‘눈’과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를 공연한다.
3부와 4부는 크리스마스 관련 곡으로 꾸며진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회자의 설명과 연주되는 곡의 가사와 배경 이야기가 영상 자막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는 여러 분야의 클래식 연주자 등 80여 명의 출연진이 나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오는 29일 오후 12시에 예매를 시작하며 공연일 전날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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