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의류 창고서 화재···1억4000만원 재산피해
박민주 인턴기자 2022. 11.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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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11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의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창고 1동 330㎡와 의류, 집기류 등을 태워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관 52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으나 바람이 부는 데다 의류가 타면서 많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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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26일 오후 11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의류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창고 1동 330㎡와 의류, 집기류 등을 태워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불이 나자 소방관 52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으나 바람이 부는 데다 의류가 타면서 많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은 화재를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주 인턴기자 minju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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