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탑승한 산불 진화용 헬기 강원도 양양서 추락
원종진 기자 2022. 11. 27. 12:57
오늘(27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에서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헬기에는 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아직 구조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헬기는 속초시가 산불 진화용으로 계약한 헬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락 이후 기체가 모두 파손되고 화재까지 일어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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