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화물연대 불법행위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이 사법조치"

김도균 기자 2022. 11. 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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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 현장을 찾아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의지를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 의왕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찾아 "비조합원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핵심주동자와 극렬행위자 그리고 배후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이 사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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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쯤. 경기 의왕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찾은 윤희근 경찰청장의 모습./사진=경찰청 제공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 현장을 찾아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의지를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 의왕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찾아 "비조합원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핵심주동자와 극렬행위자 그리고 배후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이 사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최대 컨테이너 물류기지인 의왕 ICD는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조합원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화물연대는 지난 24일 의왕ICD, 부산신항 등 전국 15개소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전날 오전 10시 기준 화물연대 전체 조합원(2만2000여명 추정) 가운데 24.5%에 해당하는 5400명이 16개 지역 150개소에 분산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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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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