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청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나눔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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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보령베이스 리조트에서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학생, 지도교사, 환경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 환경교육 활동 우수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내여중 교사는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노력한 환경교육 활동들이 지속가능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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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3·6·5운동 등 공유
[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보령베이스 리조트에서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학생, 지도교사, 환경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 환경교육 활동 우수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지들은 이번 나눔자리를 통해 학교별로 탄소중립실천 3·6·5운동과 학교 환경교육 실천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나눔자리에는 대창초 환경무지개 동아리, 대천여중 환경탐구 동아리, 대천여상 에코그린 동아리와 2022 탄소중립 시범학교인 월전초의 환경교육 담당교사가 학교환경교육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참여한 대천동대초 학생은 "다른 학교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친구들이 실천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알게 된 활동 중 몇 가지는 내년에 우리 학교에서도 꼭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내여중 교사는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노력한 환경교육 활동들이 지속가능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2022년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해 준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학생,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보령교육지원청이 환경교육선도 교육청으로 깨끗한 오늘, 더 행복한 내일! 함께 그린(Green) 보령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환경교육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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