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국립항공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오인근 기자 2022. 11. 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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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와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 공동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곤 극동대 교무혁신부총장은 "항공대학이 강점인 극동대와 국립항공박물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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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 공동 양성
극동대학교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 공동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 극동대학교 김성곤 교무혁신부총장 사진=극동대 제공

[음성]극동대학교와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 공동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항공우주산업의 활성화, 역사·문화유산의 보존, 관련 학문의 발전 등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이익 증진 및 친선 도모를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 장경준 자료학술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극동대에서는 김성곤 교무혁신부총장, 김창환 기획처장, 안영태 항공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보 교환, 인적 교류 및 전문적 의견 제공 △학술대회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최 △학술지, 발간물 등에 상호 기고 △구성원의 상호 견학 및 실습 △기타 상호 합의하는 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성곤 극동대 교무혁신부총장은 "항공대학이 강점인 극동대와 국립항공박물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역사와 함께 미래 항공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7월 김포공항 내에 개관한 항공 전문 박물관으로 대한민국 항공 분야의 역사를 보존하고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항공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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